일상 코미디 바라카몬 힐링 일본 애니, 드라마, 단행본

 

 

바라카몬 [원제 ばらかもん]

일본 드라마 · 15세 이상  ·  완결

장르 서예 일상 코미디

일본 후지 TV 2023.07.12.~2023.09.20. 11부작

원작 [ばらかもん] 원작만화

 

 

어떤 이유로 인해 섬에서 살게 된 젊은 꽃미남 서예가와 

천진난만한 섬 소녀의 시끌벅적한 일상을 그린 코미디 드라마

 

등장인물

한다 세이슈(스기노 요스케) | 27세 | 서예가

아버지가 유명한 서예가로 가문의 후계자이기도 한 20대 청년의 젊은 신예로 불리고 있는 청년 서예가.

자존심이 강한 성격 탓에 지거나 쓴소리를 들으면 참지 못한다.

어려서부터 서예에 집중해 일반 상식에는 다소 지식이 없다.

 

코토이시 나루(미야자키 리리사) | 8세 | 초등학생

자유분방하고 밝으며 씩씩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초등학교 1학년.

섬에서 나고 자란 나루는 멋진 집에서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다.

같은 마을에 사는 중학생 미와와 타마코에게 좋은 일과 나쁜 일도 배우고 있다.

장난스러운 성격과 늘 웃는 얼굴로 세이슈를 귀찮게 하고 괴롭히기도 하지만 세이슈를 변하게 만들어 주는 인물이다.

 

 

 

간단한 줄거리

유명한 서예가인 아버지를 두고 신진 기예 서예가로 대접을 받던 한다 세이슈.

수상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미술관의 관장이자 서예가의 중진으로부터 비판을 받은 것에 화가 난 세이슈는 매니저의 제지를 뿌리치고 관장에게 덤벼든다. 그 일로 아버지로부터 머리를 식히라며 쫓겨나다시피 나가사키현 고토 열도로 가게 된다.

 

버스도 택시도 없는 시골, 그곳에서 처음 만난 섬사람 코사쿠의 트랙터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다. 

낡은 독채, 아무도 살지 않아야 되는 곳인데 인기척이 들린다. 그 안에 있던 건 그곳을 기지로 쓰고 있던 코토이시 나루를 포함한 마을의 아이들. 

 

서예 수행을 위해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려던 세이슈의 생각과 달리 사생활이라고는 없는 자유분방한 주민들과 마을 아이들로 인해 조용한 생활은 이미 할 수 없는 상태. 도시에서 태어나 도시에서만 자란 세이슈는 이런 상황에서 당황하면서도 주민들의 도움으로 섞여 들어가며 조금씩 성장한다.

 

 

 

 

드라마 바라카몬 방영일, 부제, 시청률

회차	방영일	부제	시청률
제1화	2023년 7월 12일	고토 열도로! 뜻밖의 유배 편	5.9%
제2화	2023년 7월 19일	섬의 신 생활은 전도다난!? 호우 습래 트러블 속출	5.3%
제3화	2023년 7월 26일	친한 친구와 라이벌이 섬에 찾아왔다! 시리즈 천만부 인기작	5.3%
제4화	2023년 8월 2일	신 캐릭터 등장! 트러블 속속! 세이슈 뜻밖의 귀경!?	5.0%
제5화	2023년 8월 9일	세이슈, 귀경길에 슬럼프가!? 어머니까지 등장해 대 파란	4.7%
제6화	2023년 8월 16일	신장 스타트! 신고! 감사의 마음! 눈물의 노베 보내기	4.3%
제7화	2023년 8월 23일	아버지와 어머니가 고토에 왔다! 설마의 부모자식 대결!?	4.8%
제8화	2023년 8월 30일	수수께끼의 남자는 나루의 아버지!? 생일에 스토커 출현!	5.1%
제9화	2023년 9월 6일	키요, 인생의 선택! 처음으로 도쿄에 가다	4.3%
제10화	2023년 9월 13일	새로운 여행을! 각자의 미래는?	4.7%
최종화	2023년 9월 20일	하트 풀 섬 코미디!드디어 최종회	5.1%

 

 

바라카몬 소개

 

2009년 2월~2018년 11월까지 133화로 완결 된 바라카몬은 18권으로 마무리되었지만,

2023년 드라마화와 함께 4월부터 다시 연재 재개가 결정된 요시노 사츠키의 작품이다.

 

2014년 3분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후 힐링 애니메이션으로 많이 알려졌다.

사람과 어울리는 게 힘든 남자 주인공과 섬에서 일어나는 마을 사람들과의 이야기, 그 속에 나오는 힐링이 뻔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섬 마을 아이들, 주민들에 녹아드는 세이슈와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가 재미있다.

그 속에 나루의 사투리 너무 귀엽다.....

 

힐링 애니메이션을 찾고 있다면 한 번은 봐도 좋을 것 같다. 

캐릭터 하나하나 다 매력적이고 웃음 포인트가 많아 재미있게 봤던 힐링 애니메이션 중 하나다.